매일매일 농사공부

매일매일 농사공부 · 자유게시판
경기성남배추21924
하앟고 물렁한 이상한 생물이 있어 주워서 검색하니 댕구알 버섯 이라는데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좋은 방법좀 알려 주셈!

추가!
속이 요렇게 생기고 처리를 이렇게 모셨습니다. 속이 참 오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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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모임의 연관글

[✍️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입니다. 미생물은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자연 환경 속에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농업에서 미생물이 필요한 이유, 효능, 그리고 실제 활용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 토양의 화학적 형태를 바꿔, 인산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며 작물에 유익하게 함 - 대항작용으로 인해 유해 미생물들이 죽게 되어 토양에 도움을 줌 🔻농업용 미생물 활용법 - 각 시군의 미생물 배양실에서 유용 미생물을 수령 - 5℃ 내외로 냉장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엄수(유산균의 경우 최대 7일) - 물을 첨가 해 200~500배 희석(물 1,000L당 미생물 2〜5L 투입)한 후 재배지에 관주 또는 잎에 2주 간격으로 살포 -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 혹은 비 온 뒤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해치는 물질과 혼용 금지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미생물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사용 방법을 통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6편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5ODk5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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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입니다. 최근 야생 버섯의 식용 가능 유무에 관해 질문하는 팜이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야생 버섯 섭취는 매우 위험합니다. 오늘은 먹어서는 안 되는 독버섯의 종류와 특징, 응급처치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 독버섯 • 독우산버섯 - 특징: 순백색으로 우산 모양, 습한 날씨에 자주 발견 - 주의: 작은 양만 섭취해도 심각한 간 손상 유발 • 개나리광대버섯 - 특징: 황록색, 유리한 모양의 버섯갓, 대형 종 - 주의: 소량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붉은사슴뿔버섯 - 특징: 붉은 버섯갓에 흰 반점, 이국적인 외모 - 주의: 신경계 손상, 혼란과 환각 증상 유발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 특징: 갈색에서 황색까지 다양한 색상의 갓, 섬유질의 줄기 - 주의: 섭취 후 신장 손상을 일으키며, 증상 발현까지 수일이 걸릴 수 있음 🔻독버섯의 공통적인 특징 - 강렬한 색상: 붉은색, 노란색 등 선명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음 - 냄새: 특정한 버섯은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대부분 독버섯은 거의 냄새가 없음 - 반짝이는 갓: 갓이 유리처럼 반짝이는 광택이 있거나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음 - 포자 무늬: 갓 아래에 있는 포자 무늬가 독특하거나 선명한 색을 띠기도 함 🔻독버섯 먹은 후 응급처치 방법 - 섭취 후 빠르게 구토를 유도하여 독소를 제거 - 물을 많이 마신 후 손가락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구토를 유발 - 독버섯을 먹었다고 생각되면 바로 병원으로 이동 - 가능하면 먹은 버섯을 병원에 가져가서 정확한 종류를 알리는 것이 좋음 🔻주의 사항 - 야생에서 버섯을 채취할 때는 식용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면 절대 먹지 않도록 주의 - 의심스러운 버섯을 발견했을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안전 야생 버섯은 예기치 않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버섯을 절대로 섭취해선 안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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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특히 노린재류는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 피해: 노린재는 작물의 즙액을 먹이로 하여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병원균 전파: 일부 노린재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시켜 작물에 추가적인 병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가 공격한 부분은 변색되거나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린재류 방제 방법 1) 물리적 방제 - 트랩 설치: 황색끈끈이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해 노린재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 물리적 제거: 초기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 2) 화학적 방제 - 살충제 사용: 노린재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시에는 수확 시기와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차 사용: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교차 사용 해야 합니다. 3) 생물적 방제 - 천적 활용: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 방제 방법 - 미생물 살충제: 특정 미생물을 이용하여 노린재를 방제하는 방법 특히 노린재는 이른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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