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북안동남시창
눈비비며 나간앞밭
몇날전에 뿌린씨앗
큰힘으로 흙을밀고
세상구경 할러하네
촌놈어깨 으쑥하네
이래저래 기분좋네
충북영동이태건
숲에서 숲과 함께·
신비하죠 작은 씨앗이 흙을 밀어제치니까요
강원평창면화(綿花)金斗漢
농부에게 딱 떨어지는 멋진 시입니다.
감사 합니다.
강원화천사과20730
즐기며 농사짖는 할매~·
모든곡식은 주인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지요
그 답은 가을의 문턱에서 일년동안의 ㄱ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알 수 없음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알 수 없음
신기함 자연의 이치에
알 수 없음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