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기김포원머루 강낙도
흙이 좋아 ·
농부의 아침은 이슬을 맞으며 자란 자식과도 같은 곡식을 살펴보고 말없이 발걸음으로 대화를 한다.
오늘은 내가 가꾼 곡식이 어디 아프진 않는가 또 병충해는 걸리지 않았을까.
이쪽 저쪽을 살피며 농부의 하루는 시작된다. 김포에서
Farmmorning
전남장흥문옥향
사진이넘멋져요
경기김포원머루 강낙도
흙이 좋아 ·
네ㅡ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