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답변 고수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태추감 내 새끼 같은 과실
땀방울 한방울 흐르는 땀 만큼
하나씩 하나씩 열매를 맺어가네

땀방울 한방울 정성을 쏟네
정성으로 키운 과실들 입속에서
사르륵~ 녹아지네

사르륵 녹는 과실만큼 고객들
맘도 사르륵 녹여 주는듯 행복하네
FarmmorningFarmmorning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태추 감은 달고 과즙이 많아
시원하고 과육은 부드럽고
아주 맛있는 감 이 든데
농사 짓는다고 수고 많았
습니다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한방울 한방울 흘린
노고의 땀방울 이
과실로 스며들며 단물이 되어
사르르 녹는 과실이 되었나
봅니다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답변 고수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네 정성으로 사르륵 녹는 단맛으로 사로 잡았죠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