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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매일매일 농사공부 · 자유게시판
충남서산서산이은숙
서산이은숙님의 매일매일 농사공부 · 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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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모니카
저도다음에는,,,
올래 처음으로 오이를아주 잘 먹었는데 아쉬웠거든요
모든 예술작품 같아요

매일매일 농사공부모임의 연관글

[✍️ 양파.마늘 추비 후 필수 단계]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7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양파.마늘 추비 후 필수 단계>입니다.  양파와 마늘 2차 추비 시기와 이 시기에 필요한 비료, 병해충 관리법은 무엇일까요? 2차 추비 시기에 필요한 영양분과 소소한 농사 팁을 함께 알아봅시다! 🔻 웃거름 주는 시기와 양 • 마늘은 보통 2~3번의 추비가 필요 • 웃거름 양 -1차,2차) 10a당 요소 17kg, 황산가리 13kg • 웃거름 시기 -1차) 새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2월 하순 -2차) 3월 중순 -2차 추비는 마늘의 비대기에 중요한 시기로, 이때는 질소와 칼륨이 필요 -칼륨: 작물의 품질과 맛, 당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양파와 마늘 중량 증가에도 기여 -이 시기에는 질소, 칼륨, 마그네슘, 칼슘 및 인산을 순서대로 제공해야 하며, 양분 요구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 마늘, 양파의 영양 공급 전략 • 황산칼륨) 마늘과 양파에 필요한 칼륨 공급원으로 추천 → 이는 주요 영양소인 황을 더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 • 황) 마늘, 양파, 쪽파, 대파의 고유한 맛과 향을 개선 • 염화칼륨) 염류 집적도가 높아져 생장에 방해가 될 수 있음 • 질산칼슘) 저장성이 높아져 마늘은 1년 후에도 썩지 않음 • 칼슘) 무름병 저항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수확량도 증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 • 비닐 걷는 시기도 매우 중요 -급격한 온도변화는 잎줄기를 마르게 하고, 충분한 잎 수 확보를 방해해 수량 감소로 이어짐 • 난지형 마늘 -겨울 나기 전에 싹을 틔워 가을에 비닐을 덮고 유인 • 한지형 마늘 -마늘잎이 2~3매 정도 나오고 10~15cm 정도 자랐을 때 비닐에 구멍을 내 마늘 싹 위로 올려주는 유인작업 실시 -마늘 싹이 일찍 나온 곳은 유인하기 전에 비닐 중간중간 숨구멍을 내고 2~2일 후 기온 높은 날 하루 전에 싹 꺼내기 🔻 해충 관리 및 예방 방법 • 해충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토양 속에서 올라오거나 월동 후 알을 까며, 유충이 뿌리나 잎, 줄기를 공격하여 피해 줌 -주요 해충으로는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가 있으며, 다양한 갉아먹는 벌레도 존재 • 해충 예방을 위해 살충제를 사용하되, 뿌리 쪽 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토양 살충제가 필요 -토양 살충제는 주로 밭을 만들 때 사용되며, 웃거름 시비 시기나 비 후에도 효과적이므로, 농약이므로 한 번만 사용 - 작물 사이사이에 뿌려주어야 하며, 비가 오지 않는 경우에는 물을 살짝 뿌리는 것이 좋 웃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늦거나 과하게 준다면, 오히려 마늘의 생육을 방해하여 벌마늘이 발생됩니다. 웃거름을 주는 시기와 적절한 시비량을 지켜 풍성한 수확을 일궈보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69편 [밑거름, 웃거름, 덧거름 용어 정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g5MTI0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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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먹노린재 방제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충 먹노린재 방제 요령>입니다.  먹노린재는 벼, 콩, 과채류 등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주는 흡즙성 해충입니다. 오늘은 먹노린재 피해 증상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작물별 효과적인 방제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먹노린재란? • 특징: - 먹노린재는 작물의 즙을 빨아먹어 피해를 줌 - 벼, 콩, 옥수수, 과채류 등 다양한 작물에 영향을 끼침 - 성충과 약충 모두 해충으로 작용하며, 빠르게 번식해 피해 범위를 넓힘 🔻먹노린재 피해 증상 • 벼 - 피해 부위: 벼의 줄기와 잎, 이삭 - 증상: 1. 출수기 이후 이삭이 노랗게 변하며 속이 빈 쌀알 생성 2. 잎에 작은 반점이 생기고 줄기와 이삭에 주황색 반점 확대 3. 심한 경우 이삭이 말라 작물 전체의 수확량 감소 • 콩, 옥수수 - 피해 부위: 줄기, 잎, 꼬투리 - 증상: 1. 잎에 작은 흰색 반점이 생기며 점차 갈변 2. 꼬투리가 성숙하지 못하고 줄기 약화 3. 콩알이 빈 상태, 수확량 감소 • 과채류 (오이, 고추, 토마토 등) - 피해 부위: 줄기, 잎, 열매 - 증상: 1. 잎이 갈색 반점으로 변색되며 말라죽음 2. 열매 표면에 작은 반점 생기며 외관 손상 3. 심한 경우, 열매 성장 전 낙과 🔻작물별 방제 요령 • 벼 -예방법: 1. 물떼기 관리로 논 주변 환경을 건조하게 유지 2. 출수기 전후로 주기적으로 논을 점검하여 초기 발생을 확인 - 방제 방법: 1. 먹노린재 전용 약제를 출수 전후에 살포 2. 약제 살포 시 논 가장자리와 물길 주변을 집중적으로 처리 • 콩, 옥수수 - 예방법: 1. 윤작(돌려짓기)으로 해충 밀도를 감소 2. 잡초 제거를 통해 먹노린재의 서식처 제거 - 방제 방법: 1. 발생 초기, 유기농 방제제(마늘·고추 추출물)를 활용 2. 피해가 심할 경우 적정 약제를 살포 3. 약제 살포 시, 꼬투리와 잎 뒷면을 집중 처리 • 과채류 (오이, 고추, 토마토 등) - 예방법: 1. 하우스 재배 시 환기를 자주 시켜 습도를 낮추고 해충 발생 억제 2. 주변에 잡초와 불필요한 잔재물을 제거해 서식지를 없앰 - 방제 방법: 1. 발생 초기에 친환경 방제제를 잎 뒷면과 줄기를 집중 살포 2. 지속적인 발생이 확인되면 등록된 약제를 사용 3. 수확 시기를 고려해 잔류 약제 관리를 병행 4. 약제는 새벽이나 저녁에 살포하며,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을 선택 먹노린재 방제방법으로 작물을 안전하게 지켜보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1편 [겨울철 묘목 관리와 병해충 예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U3ODE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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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퇴비,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팁]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2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음식물 퇴비,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팁>입니다.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퇴비로 간단하게 처리하고 환경도 고민하는 착한 텃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음식물로 퇴비를 만들 때 알아두면 좋을 팁도 함께 공부해봅시다! 🔻밀폐 용기나 스티로폼 박스에 음식물 쓰레기 보관 • 음식물로 퇴비 만드는 것은 일반적인 발효 퇴비를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는 방법 • 음식물 잔반을 담아서 버리는 규격 비닐 봉투가 아닌 밀폐 용기에 담을 경우 냄새 걱정 X • 밀폐 용기는 주방에 두고, 스티로폼 박스는 아파트의 베란다에, 주택은 현관문 밖이나 옥상에 두기 • 베란다와 옥상이 있는 집이라면 작은 상자 텃밭을 만들어서 음식물 퇴비를 거름으로 사용 가능 🔻음식물 쓰레기는 질소 성분이 많으므로 탄소 성분의 재료 혼합 • 음식물 잔반은 화학적으로 질소 성분이 많음 → 톱밥, 낙엽, 왕겨와 같은 탄소성분이 높은 목재류의 마른 재료와 같이 넣음 • 원두 커피 찌꺼기도 함께 섞어 사용하기도 하며, 발효 촉진을 위해 미생물을 넣어주면 더욱 효과적 • 퇴비의 발효 과정에서 생겨나는 수분이 스티로폼 박스의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마른 재료를 3cm 정도 바닥에 깔아주기 • 재료 혼합 시 주의할 점 -밀폐된 박스에서 퇴비를 만들기 때문에 수분 조절이 필수 -음식물 잔반은 수분이 많아 물기를 꽉 짠 후 마른 재료와 1:1 비율로 섞기 -음식물의 염분은 퇴비의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므로 안심해도 좋음 🔻흰 곰팡이로 발효 확인 • 퇴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열과 흰 곰팡이 발생 → 정상적인 발효 과정 • 스티로폼 박스에 재료가 가득 찰 경우, 뚜껑을 접착 테이프로 밀봉하여 보관 혹은 퇴비간으로 옮겨도 좋음 • 스티로폼 박스에서 3~6개월 후에 음식물의 형태는 분해되어 마른 재료만 남음 • 잘 만들어진 음식물 퇴비는 냄새가 나지 않으며, 냄새 날 경우 발효가 덜 된 것 → 더 기다리거나 박스를 개봉하여 가끔 뒤집어 주면서 2차 발효 시키기 🔻실내, 실외에서 퇴비 만들 때? • 실내 -스티로폼 박스의 음식물 퇴비는 공기의 접촉이 적은 ‘혐기성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짐 -산소 유입이 적어 발효 시간이 길어지고 수분 조절이 어려움 -스티로폼 박스에서 1차로 혐기 발효로 음식물 잔반을 모았다가, 외부에서 산소 접촉이 가능한 호기 발효를 2차로 한다면 양질의 퇴비 가능 • 실외 -산소가 순환되는 ‘호기성 발효’로 퇴비를 만들 수 있음 -음식물 잔반을 담을 수 있는 통을 준비하고 산소가 유입될 수 있는 환기 구멍을 뚜껑과 옆면에 만들어 줌 -바닥에는 수분이 빠질 수 있도록 배수 구멍을 만들어주기 -음식물이 쌓이게 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음 → 나뭇가지나, 굵은 재료를 같이 넣거나 PVC 파이프에 구멍을 내어 퇴비통 가운데에 꽂아두기 산소 순환이 잘 될 수 있는 음식물 퇴비 방법을 생각한다면, 어렵지 않게 본인의 아이디어로 퇴비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yNj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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