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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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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전남무안
민들레
2023-10-23T16:02:19Z
옛날 그 시절
날마다 뜰에서 지내던 그 시절
그리움이가득 남은 그 시절
시설만 좋았다면 행복했을건데
절망속에서 살아온 그 시절
지금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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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
심수연
농사공부 만점자
팽나무 3년
·
2023-10-24T22:24:16Z
그 시절
그 시절은
참~그립지만
추억으로만 남기고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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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
2023-10-24T23:26:05Z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이 행복함이 소ㅜㅇ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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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
오이16218
2023-10-24T16:04:2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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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
그린뉴딜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2023-10-24T09:49:21Z
아름다운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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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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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빨갛케 달구어서 두드리고 찬 울에 담그고 또 두드리기를 몇번이던가.! 드디어 완성된 한자루의 보검 그동안 얼마나 많은 풍파와 싸웟던가,! 이제 자루는 삭고 이가 빠지고 더이상 쓸수가없는 저 불쌍한 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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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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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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