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김장배추 무름병이와서 몇포기는 포기했지만 이제는 잘 자라주는것 같다

비가 안와서 포기상태까지 갔었는데  비한번오고 이렇게 잘자랐어요 대풍같네요

김장배추에 무름병이 왔어요.
한포기가 그런데 수상한 아이들도 보입니다.
억수비에  기절했던 배추들은 쨍한 가을날씨덕에  기운차게 일어나고 있어요
장하고 대견해요
토닥토닥 ~~~~

내일은 귤딸거라고  오늘  부지런히  김치 담갔네요. 김장배추를 심었는데  잘큰다고  자랑질도  열심히 했는데 뭔일이래요. 비가 너무와서  무름병이 왔어요, 에고에고 . 그래도  우리먹을 건  남아서  오늘  김장했네요. 친구안테 보내줄  김치만 사진으로  남기고  김치냉장고로 들어가서  사진 없네요

네 감사합니다 남은 아이들은 건강한거 같아요 😄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남은거라도 이쁘게 잘자라면 되죠 ㅎㅎ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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