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시세변동 뉴스 (2023-09-04)
[토마토 - 소매 - 대전]
주로 전북 무주, 강원 춘천, 횡성 등에서 반입됨
작황 부진으로 정상 품위의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학교 급식, 외식 업체 등 대량 소비처의 수요 증가로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870원 오른 6,620원됨
향후 야간 기온 하강에 따른 수정 불량 등 생육 부진으로 인한 산지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토마토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ㆍ인제ㆍ철원ㆍ춘천ㆍ평창ㆍ홍천ㆍ횡성ㆍ정선ㆍ태백, 경기 평택ㆍ여주ㆍ파주, 전남 화순, 전북 장수 등지에서 반입됨
지속적인 장마 등으로 토마토의 시장 내 반입량이 적고 납품업체의 물량이 늘어나는 영향 등으로 상품 가격의 오름세로 거래됨(중품은 경우 품질이 좋은 상품이 적어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상품은 400원 오른 37,800원, 중품은 2,600원 내림 31,600원에 거래됨
추석 전까지는 납품업체(패스트푸드점 등)들 미리 저장물량을 많이 비축할 수 있어서 오름세로 거래 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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