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 소매 - 대전] 주로 세종, 충남 부여, 금산, 충북 충주, 경기 성남, 이천, 용인, 안성, 남양주, 강원 홍천 등에서 반입됨 추석 차례상 나물용으로 수요가 대폭 증가한 반면, 우천 영향으로 공급이 부진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kg 기준 상품이 300원 오른 3,1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300원 오른 2,600원선에 거래됨 향후 추석이 지나기 전까지 당분간은 높은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시금치 - 도매 - 대구] 경북 칠곡, 포항, 경산, 경남 김해, 고성, 경기 이천지역에서 주로 출하됨 제수용 나물 용도로 소비는 꾸준하나 전일부터 이어지는 우천으로 반입량이 크게 감소하여 강세 도매가격 4kg기준 전일대비 5,000원 오른 상품 48,000원 중품 44,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명절이후 소비량 감소로 약보합세 전망
[시금치 - 도매 - 부산] 경남 밀양, 함안, 고성, 전남 신안, 경북 포항 지역에서 주 출하됨 추석대목 수요와 전문상인들의 물량확보 수요로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 4kg 기준 약 10,000원 오른 상품 50,000원, 중품 45,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추석대목 수요증가로 강보합세에 거래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