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을 준비하면서 느낀게 농사는 참힘들다. 조그만 땅은 있지만 집없지. 농기계 중 젤 중요한 트랙터 없지. 밭에 길이없어 밭을 사서 연결다리를 만들었지. 농막이며, 하우스 농자재. 대구에서 농지까지 왔다갔다 교통비, 등 돈이 참 많이 들어가고 앞으로도 더 많이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노년을 생각해서 귀농 을 할려고 했는데 더 뒤로 미뤄야 겠어요. 돈때문에. 대구에서 가게를 하면서 농사를 하려니 더 힘듭니다. 귀농이 답인지도 모르겠고.
귀농.귀촌.의 환희에 땅을 구입하고 농막짓고 지하수파고.경계울타리 설치하고. . . 장거리 왕래하면서 대략 3년까지는 투자를 하고밭에도 자주 다닙니다만. 그뒤로 좀 지나면 대부분 의 사람들, 이건 아니구나하고 후회들 합니다. 특히 처음 농지구입해 많은 투자자들이 더 많이 포기를 하더군요. 귀농.귀촌이 tv등에 나오는것처럼 모두가 행복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나이가들수록 큰 도시에 살아야 병원도 가깝고. 좋은거 같아요. 계획했던 욕심을 적당히 타협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