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다인 농장은 올해  묘목을 심었습니다
농사을 짓으면서 살자하고
마음먹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서요
 지금은 생각을 바꾸니 즐기면서 농사을  짓을수가 있을것 같네요
올해는 묘목 사이사이에 고추을  심었는데 고추가 병해도
없이 잘 되답니다



올해 복숭아가 지난해 보다 양이 많이 늘었다 월요일 부터 봉지 작업 하려고 준비중

도장성 가지 전정 시작 한지 20일넘게 하고 오늘오전에 끝내고 나니 복숭아 딸 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는 물 잠겼던 밭 빼고 상태가 좋음. 시세는 어떨지 기대도되고 걱정도 되고 
아무튼 더위와 이제껏 싸우며 견뎌냈던것 처럼 흔들리는 나무에 어느새 어른 주먹 만한 열매를 보고있으면 배가 부릅니다

어제 다따서 작업 해서 오늘 공판장 내고 올해 농사 끝났어요 가을전지 시작 합니다

 맞아요 생각과 맘을 어찌 먹느냐에 따라 즐겁게 신나게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힘든 과정은 있지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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