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콩 · 자유게시판
광주북구황소머리(노다지)
6학년5반까지 농사를~·
"그래도,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6학년5반 입니다.
제나이 7살때 나락 한다발을 어깨에 사내키로 묶어 논에서 초가삼칸 집까지 처음으로 짊어지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동생들 업고
들에서 일하시는 엄니한테 젖 먹이러 다녔고,
그렇게 세 동생을 키우고 나니,
국민학교 육학년때, 아부지께서 송아지를 사오셔서
소깔 뜯으러 다니고,
적은 지게 맞춰 산에가서 나무도 하고,
어린애라 한통은 무거워 짊어 질수가 없어서,
반통만 담은 농약통 지고 논에 살포하고,
학교 갔다오면 3계절은 들에서 일하고,
겨울에는 산에가서 나무해다
소 여물쑤고,
그때는 들에 풀이 없어 소먹이도 부족하고,
산에 나무도 없어,
힘들게 살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올해는 담양 텃밭에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그립습니다"
안녕하세요!
6학년5반 입니다.
제나이 7살때 나락 한다발을 어깨에 사내키로 묶어 논에서 초가삼칸 집까지 처음으로 짊어지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부터 동생들 업고
들에서 일하시는 엄니한테 젖 먹이러 다녔고,
그렇게 세 동생을 키우고 나니,
국민학교 육학년때, 아부지께서 송아지를 사오셔서
소깔 뜯으러 다니고,
적은 지게 맞춰 산에가서 나무도 하고,
어린애라 한통은 무거워 짊어 질수가 없어서,
반통만 담은 농약통 지고 논에 살포하고,
학교 갔다오면 3계절은 들에서 일하고,
겨울에는 산에가서 나무해다
소 여물쑤고,
그때는 들에 풀이 없어 소먹이도 부족하고,
산에 나무도 없어,
힘들게 살았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올해는 담양 텃밭에 메주콩을 심었습니다.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초등5학년때 학교갔다 오면 보리 타작 하느라 마
당에 보리를 펴났는걸
도리께로 땡볕에 혼자서
보리타작 한적도 있지요
지금 아이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일을 했었지
요 그렇게 우리는 자랏
습니다
당에 보리를 펴났는걸
도리께로 땡볕에 혼자서
보리타작 한적도 있지요
지금 아이들은 감히
상상도 못할일을 했었지
요 그렇게 우리는 자랏
습니다
충북음성정금자
아
옛날이 생각나네요
도리깨질에
보리타작
그렇게 우리는 컷는데요
옛날이 생각나네요
도리깨질에
보리타작
그렇게 우리는 컷는데요
인천옹진최용재
나도모범생돼어기뻐요·
그때생각하기도실어요그때사도고생하여지개쟁기지금도안보려고해요
광주북구황소머리(노다지)
6학년5반까지 농사를~·
집 마당 화분에 있는 포도나무 잎이 처음에는 잘자드만 이러네요.
원인이 뭘까요?
봄에 이식한후 붕사를 조금했고, 화분 밑 양옆으로 퇴비를 붙인후 심었었습니다. 부탁합니다.
원인이 뭘까요?
봄에 이식한후 붕사를 조금했고, 화분 밑 양옆으로 퇴비를 붙인후 심었었습니다. 부탁합니다.
경남밀양최동구
사과농사 6년차 학생·
붕사는 조금만 쳐야해요
붕사는 영양분을 운반하
는 역할만 하며 많이 하
면 독해 를 입어요
붕사는 영양분을 운반하
는 역할만 하며 많이 하
면 독해 를 입어요
광주광산귤20001
고생많이하시네요
내일을향하여조아요
농촌위해서늙은노인이네요
내일을향하여조아요
농촌위해서늙은노인이네요
전남신안전세식
37년차 배농사·
그때에 소만 있어도 부농이었죠
경북성주초보굴백이
그래도 그때가 추억이네요. 힘들어지만요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그러시군요 저는 그 시절은 아니지만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