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작물

8개월전에 주변 농원에서 구입해 옮겨 심은 27년정도 된 반송이 이렇게 말라 죽었습니다
그동안에 원인도 모르고 말라가기에 뿌리발근제, 영양제, 살충제도 주고 막걸리도 줘봤는데도 회생시키지 못했는데 최근에 나무기둥에 사진과 같이 작은구멍이 수없이 나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병일까요? 회생시킬수 없을까요?
농원주인은 나 몰라라하고 어찌해야 좋을지요?

강원화천천송

댓글 감사합니다
굉장히 애착을 가지고 소생시키려 애썼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충북옥천조원동

소나무 좀벌레 입니다.
검정좀이 산란을 목적으로
중부 지방기준으로 빠르면 2월달부터
이식한 소나무가 수액이 오르기전에
암수가 파고들어 산란을 합니다.
알이 부화되고 나서 급속도로
부드러운 속살을 먹고 피부속에 배설을
하게됩니다.
예방은 이식과 동시에 스미치온을
두배로 희석해서 피부에 줄줄 흐르게
소독하시고 줄기부분을 랩으로 감아
좀벌레 침투를 막아내야 합니다.
또 이식 과 동시에 분 표토면에
코니도입제를 뿌려 주시고 물을 주셔서
토양속에 해충들을 제거해야되고
나무가 흡수해서 충이 먹이활동을
하면 죽을수 있습니다.
이소나무는 이미 죽은것 이고
뽑아내고 토막내어서 소각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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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추워 졌다. 흑마늘을 먼들 코끼리 마늘 구입한 것중 일부를 8개 화분에 심어 온상에 넣어 두었다. 늦었지만 싹이나서 어지간히 자라면 냉상으로 옮겨 기를 것이다. 15일 정도면 될 것 샅은데 ㅛㅛ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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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8년째 살고 있는데 농지가 없어서 주변을 얻어서 농사하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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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마늘 흑마늘을 만들기 위해 구입해서 남은 것을 냉상에 심으니 싹이 올라오지 않아 온상으로 옮긴지 일주일 만에 싹이 나와 냉상으로 옮겼다. 냉상에서 키워야 튼튼하게 자랄 것 같기도 하고 키만 키우는 것이 아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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