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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 일상
충남금산
Enjoy_병산
2022-08-03T06:42:54Z
공무원 퇴직하고 3년차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가장 즐거움은 땀 흘린만큼은 먹고 즐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욕심도 욕망도 바라지 않고 또한 남의 눈치도 살필 필요 없는 그야말로 자연인이 된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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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뽑는시기를. 언제 쯤 하나요. 알 타리도잘크고. 있지만. 무우가3번째 씨뿌림 한거라 작아요. 시기를 놓쳐 얼어버릴까걱정되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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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로. 배추와. 무우 망했어요. 배추는 구멍 숭숭. 무우는.3번 을 심어도. 나오지 않아요 지금또. 심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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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아랫 지방 분들은 작황이 어떠 신지요? 강원도는 배추를 보니 올해 풍작인데 저는 처음 보다 현재가 많이 좋아 진편입니다. 다른 분들도 피해 없이 잘 대처 하시고 올해 농사 땀흘린 만큼 댓가가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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