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감 마지막수확했습니다.
조그만 땅에서 하는 농사에 첫정식판매라 남들처럼 수천박스씩 포장하고 준비된 판매는 아니었지만
제 대추와 감 재주문해주는 분도 많았고, 오히려 감사표시해주시는 분도 계셨고, 마트에서 파는 홍시로 오해하셔서 받자마자 오픈하는 헤프닝도 발생하고;; ㅎㅎ
많은 인연을 팜모닝에서 맺었네요.
또 1년 잘 가꿔 더 맛있고 예쁜 반시와 대추생산해야죠.
수확의 기쁨을 맛보면서 농사에 애정이 퐁퐁 쏫아오릅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분들 힘내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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