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호박이 주작물인 농부입니다.
토양산도와 작물생육에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하여 글을 남깁니다.
사진을 보시면 같은날 같은밭에
정식한 모종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토양산도에 따른 양분흡수차이로인해 성장이 더디고 병충해에 약해져
사진과 같이 흑성병과 양분공급저하로 성장부가 노랗게되었습니다.
급한대로 아미노산류 영양제를 엽면살포하여 살려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밭에 석회고토를 뿌려 중성화시켜야겠습니다.
혹시 저와같은 증상이 있으시다면 토양산도 측정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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