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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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모임의 연관글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필요한 미량원소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오늘은 작물의 상품성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붕소(B)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붕소의 역할 - 붕소는 양분과 탄수화물의 이동에 관여 - 뿌리에서 흡수한 양분이 잎, 열매로 제대로 이동하도록 도움 - 잎에서 생산된 탄수화물을 다른 부위로 이동시킴 - 식물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듦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특히 과일 작물(사과, 딸기)이나 무, 배추 같은 채소에서 두드러짐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양분이 잘 이동해 작물의 전체적인 품질이 개선되어 상품성을 높임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붕소 결핍 해결 방법 - 일반 농작물: 밑거름으로 0.1~0.2% 붕소 함량을 가진 비료를 사용 - 과일 작물 및 엽채류: 0.3%까지 높은 붕소 함량의 비료를 사용해 결핍을 방지 붕소는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품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결핍되면 열매의 품질 저하, 잎의 발육 부진, 내부 조직 손상 등의 문제를 초래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5편 [붕소ㆍ붕사ㆍ붕산 바로알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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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낙엽 퇴비 만드는 방법>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낙엽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낙엽은 농사에 유용한 천연 자원으로, 적절하게 관리하면 훌륭한 퇴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낙엽을 이용해 퇴비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필요한 재료 - 낙엽 및 나뭇가지 - 물 - 석회 - 질소비료 (요소비료) - 완숙퇴비 (가축분퇴비) 🔻준비 단계 - 낙엽은 탄소 42%, 질소 0.5%를 포함하고 있어 탄질비율이 84에 달함 - 퇴비화를 위해 탄질비율을 40으로 맞춰야 함 - 건조한 낙엽 1,000kg당 물 1.5~2.0톤, 요소비료 12kg, 석회 40kg을 혼합 - 낙엽은 잘게 자르면 분해가 빠르고, 나뭇가지는 톱밥처럼 잘게 파쇄해야 효과적 🔻퇴비 만들기 과정 1. 쌓기: 퇴비 자재를 약 20cm 두께로 쌓음, 그 위에 가축분퇴비와 질소비료, 석회를 쌓음 2. 덮기: 퇴비 더미를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비료 성분이 유실되지 않게 보호 3. 수분 관리: 수분 함유량은 60~70%가 적당(손으로 쥐었을 때 물이 약간 나올 정도) 4. 뒤집기: 퇴비가 부숙되는 동안 밀폐하지 말고, 공기가 들어가게 뒤집어 줌 🔻주의 사항 - 퇴비의 온도가 상승하면 분해가 시작된 것이므로 이 시기에 습도와 공기를 잘 조절 - 퇴비는 최소 몇 달간 부숙해야 완전히 사용할 수 있으며, 퇴비사에서 보관할 경우 퇴비 품질이 좋아짐 - 토양병이 발생했던 지역의 낙엽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음 낙엽을 활용한 퇴비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자원으로, 농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데 유용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0편 [겨울철 농작업 미리 해도 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3NjI2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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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숙 퇴비의 위험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입니다. 퇴비가 작물에 좋은 영향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완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를 겪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과 사용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완숙 VS 미완숙 퇴비 - 완숙퇴비: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완전히 분해된 상태. 냄새가 적고, 안정적인 영양을 제공 - 미완숙퇴비: 유기물의 부패 과정이 진행 중인 상태. 냄새가 강하고 온도가 높아 작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미완숙퇴비의 문제점 1. 뿌리 손상 및 작물 생장 저해 - 미완숙퇴비는 열이 많이 발생하며, 퇴비 속 미생물 활동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짐 - 높은 온도와 강한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작물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음 2. 병해충 유발 - 미완숙퇴비는 해충과 병원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병해를 유발 - 퇴비에 남아 있는 해충 알과 병원균이 흙 속으로 옮겨가며 토양병 유발 3. 질소 고갈 현상 - 미생물들이 미완숙퇴비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질소를 사용해, 작물이 흡수할 질소가 부족해짐 - 질소 결핍은 작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유발하며, 생장에 큰 타격을 줌 4. 영양소 불균형 - 분해 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의 영양소가 많음 - 특정 영양소는 부족하고, 다른 영양소는 과다해 작물 성장에 혼란을 초래 🔻미완숙 퇴비 사용시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가스가 날아간 뒤(7~15일) 정식해야 함 - 구입 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재발효시킴 - 퇴비 보관은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 미완숙퇴비는 사용 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여견이 된다면 완숙 퇴비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5편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xODQ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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