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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오임돈
세상 사람 완벽해질수없다고 했는데
그럼 최대한 완벽해 보이게끔 노력하는 방법

개인적 식견)

이건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담임쌤 이 가르쳐준 것입니다.

볼펜을 잡았죠 그러나 볼펜을 손가락에 얻즈니 중심을 절때로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볼펜을 한손 으로 번갈아 가며 양끝을 잡으니 잡히더군요.

그러고는 담임쌤이 하시는 말씀

"밖같일이 소홀할때 는 가족을 멀리 해도 밖같일에 몰두해야 되며 가족들을 소홀히 하면 밖같일을 소홀히 해도 가족들에게 몰두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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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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