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꽃 잎이시들어 어떤한 병인지 약이 있을까요 이시는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배추가 잘 크고 있는데 딱 한놈(?)만
시들해서 뽑아 봤더니 뿌리가 이러네요.
무슨 병일까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창원에서는 국화축제가 한창 입니다.
아직 꽃이 만개는 아니지만 꽃망울을 품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국화향기가 넘쳐 가을의 중심으로 다가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의 풍성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시들. 하더라...
화려했던 여름날의. 꽃들도
늦가을 계절속에 시들고....
인생이 무상한데
가냘픈 풀잎의 꽃들인들
오죽. 하려나
잠시  피고 진 화초와. 목대로 이룬  나무들
내년을  기약하며. 하우스로
안식처?  마련 할 예정이다
인생사가. 일장춘몽?
꽃의 화려함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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