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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 비료•농약
강원홍천
고춘석
돈까먹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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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8T10:19:49Z
2023.8.18
《농부의 일상》
새벽 5시에 일어나 하우스 고추밭에 병충해 방제 및 영양제 1통(60리터) 살포하고,
고추 4박스(40kg)
집하장에 출하하고,
홍천라이온스클럽
회원 야유회가 홍천읍 초원닭집에서 있어 참석했다.
토종옷닭으로 더위를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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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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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퍼붓던 비가 새벽 5시에 그쳤다. 밭에 갈 준비를 하고 나서니 30분이 지났다. 고추밭에 도착하여 고추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니 꾸준히 칼슘을 옆면시비하였더니 칼슘 부족으로 나타난 모습이 줄어들고 있다. 7시에 탄저, 살충제, 칼슘 등을 섞어 고추에 농약을 살포하였다. 제발! 병이 들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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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바탕 소나기가 퍼부어 시름시름하던 옥수수가 생기를 찾았네요. 바람이 불어 고추가 다쳤는지 궁금하여 새벽에 동트기전에 밭에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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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추에 병이 오지 않도록 방제하였으나 오늘 새벽에 밭에서 고추를 관찰하니 사진과 같은 증상의 고추가 20여개가 보였다. 감짝 놀라 피해입은 고추를 따서 농협자재샌터 농약사에게 상담하니 탄저가 아니고 칼슘결핍이라며 칼슘을 농약과 함께 처방받았다. 탄저가 아니라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마음이 우울하다. 어서 칼슘을 듬뿍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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