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 소매 - 대전] 주로 충남 논산, 경남 함안 등에서 반입됨 작황 부진으로 반입 물량은 감소한 반면,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수박 수요는 꾸준하여 가격이 오름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개 기준 상품이 3,200원 오른 37,7000원선에 거래되며, 중품은 5,500원 오른 31,200원선에 거래됨 향후 우천이 예보되고 있고, 높은 가격대 형성으로 인해 복숭아, 포도 등 다른 제철 과일류로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수박 - 도매 - 부산] 경남 의령, 함안, 함양, 경북 안동 지역에서 주 출하됨 무더위로 꾸준한 소비를 보이는 가운데 산지 출하지역 축소 등으로 출하량이 많지 않아 오름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개에 약 1,000원 오른 상품 33,000원, 중품 28,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무더위 수요와 출하량 감소로 강보합세에 거래될 전망
[수박 - 도매 - 서울] 강원 양구, 경남 함양, 충남 부여, 충북 음성 등지에서 주 반입됨 금년 작황이 안좋은 상태(긴 장마기간 및 태풍 등 영향) 무더위가 길어지면서 수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의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8kg 상품 32,200원, 6kg 중품 22,4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대형마트 3사에서 2주간 대규모세일 행사(세일명: 물가안정 세일)를 추진하고 있어 가격에 오름세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