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광주북구海空김유철
조그만 쌀농사를 짓고있·
본인은 논농사(벼)만 약600평정도 하고 있습니다.

2년前에 지인께서 논을 밭으로 만들라 권하셨는데 이제 칠순이 되고보니 결정하기가 망설어지더군요

지금 생각하면 그 지인의 권유를 받았어야 했는데. . .
고추도, 시금치도, 양파등등 여러가지 조금씩 재배하고 싶는데 논이라. . .

애들은 이제 건강만생각하고 쉬라하지만 논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벼들을 보면 우리집 1년짜리 막내키우는 재미로. . .

그리고 벼들이 주는 幸福이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큰~즐거움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식 키우는 재미가 자랑이지만 우리내 농민들은 농작물 자라는 모습에서 幸복을 느낀것 아니겠습니까 ?

올가을에도 우리내 마음과 가정에 풍요로운 풍년의 노래가 저절로 나올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그냥 논농사가 좋을듯 합니다 밭이 많으면 손이 너무 갑니다 장비도 그렇구요 그냥. 노후 편히 계시면 어떨까요 살며시 말씀 드려 봅니다
충북충주원술
연세가 있으셔서 논이
편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밭농사 진짜 힘듦니다
잡초와 전쟁이거든요
경북김천진재식
노력한 만큼 열심히살자·
그래도 밭으로 만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과수원 옆에 채소 키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주제주오정현
부지런함으로~^^♡·
맞아요 공감합니다 막내키우는 재미 ㅎㅎ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