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속잎이 쪼그라드는상황이시면 입뒷면에 진딧물이 보이지않는다면 계분 미비숙퇴비나 인산.가리 과다 문제입니다

진딧물 피해 입니다
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두어도 수확엔 지장
없어요
한포기 진딧물 잡자고
전체 약칠 필요
없어요
심하면 뽑아 버리세요

저는 질병과 해충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궁금하신 작물의 병명과 증상, 그리고 방제 방법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달해 주신 증상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농작물의 모습, 증상, 상태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작성해 주세요. 비슷한 증상을 찾아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태정보
들깨잎말이명나방의 발생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체로 연 3～4회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노지재배 들깨에는 5월에서 9월까지 발생하는데 8월과 9월에 최성기를 보인다.
월동은 4령 유충으로 피해 받은 작물의 잎이나 가지 속에서 한다.
월동 유충은 피해 잎에서 겨울을 보내고 다음 해 5～6월 휴면에서 깨어나 다시 가해하고, 6월 하순경 번데기로 된다.
7월에 2세대가 발생하고 8월말부터 9월초까지 3세대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육기간은 25℃에서 알기간 3.8일, 유충기간 12.8일(1～5령), 번데기 9.6일로 1세대가 26.2일이 소요된다.
피해정보
들깨잎말이명나방은 유충이 피해를 주며, 들깨, 차즈기(자소) 같은 향료식물을 가해하여 기주범위가 매우 좁아 해충으로서 크게 인식되지 못하였으나, 남부 지역인 밀양, 부산 등지에서 시설재배 들깨가 확대되면서 월동 및 증식이 유리해져 발생밀도가 크게 높아졌다.
유충은 들깨 잎의 어린 순이나 잎을 주로 가해하는데, 피해 받은 잎은 구멍이 뚫린다.
특히, 새순 부근의 잎과 줄기를 꺾어 놓고 실을 토해 잎을 말아서 그 속에서 가해하며 피해 받은 줄기는 성장이 더디다.
방제방법
주말농장 소규모 재배지에서는 들깨 상단부의 피해부위를 육안으로 살펴보면 줄기가 꺾여있거나 말린 잎을 채취하여 비닐 지퍼팩 등에 넣어 밀폐하여 죽이는 방법이 있다.
농약사용은 작물보호제 지침서의 해당 작물의 전용약제를 사용하는데, 유충이 잎을 말고 있어 약제가 해충의 몸에 묻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피해부위 위주로 흠뻑 살포해야 한다

벌레가 먹은 잎 사귀를 뜻어 버리세요^**^

사진이 있으면 판독이 더 쉽습니다
잎 뒷면 자세히보시면 진딧물 벌레가 보이면 진딧물피해로 입이 오글거리고요.
그게아니라면 둥그렇게 넓게 까뒤집여져 있으면 비료과다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