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귀농 4년차 딸기 농부입니다. 5월까지 출하하고 지금껏 모종밭에서 장마와 싸우고 있네요. 힘든 하우스 농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얘기해 봅니다.
1.작물 정리는 큰 마대를 만들어서 옮기고 있습니다. 백미터되는 거리를 한번이라도 줄일 수 있어요. 2.상토다지기는 무거운 쇠롤라 양옆에 10키로 짜리 덤벨을 부착해서 손쉽게 힘든 작업을 짧은 시간에 끝냅니다. 3.다라스폰지 힘든 농사일로 얻은 딸기를 수확단계까지 싱싱하고 물러짐없이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있는 가성비높은 도구입니다
이상 조금이라도 농사일을 쉽고 빠르게 할 수있는 방안이라 사료되어 5년차 접어드는농부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