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요 계속되는 장마로 해야할일도 미뤄지고 어쩔수없이 하늘만처다보고 쉬는중입니다 모처럼 구농6년차인데 6년간 나는무었을 했는지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처음엔 멘토를 구하느라여기저기 알아보았지만 결국은 멘토를 구하지못해서 혼자서 헤쳐나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너무나 많은 시행착오를겪은것 같읍니다 염소.오소리.두릅. 양봉 이런 종목을두고 처음엔 염소 축사짖는도중에 염소 파동이 와서 축사를 비워두고 포기 두릅은 1만2천평 식재 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정상화 는 아직멀었고 오소리는 처음에 몇마리로 시작하다보니 계속되는 시행착오로 아직 답보 상태이고 해서 올해연말에 축사를 새로 짖기로 계획을 세워둔 상태이고 양봉은 현재600군 을 사육중이고 22년부터 정상화되어 수익이 나기 시작했는데 년매출 1억이상 이고 올해부터는 년수익 1억이상을바라보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별이상없었는데 그목표는 기후나 자연재해등 많은 변수가 있어서 아직은 미지수로 남겨둔기로 합니다
고생하는 모습이 어떠할지 눈에 선합니다 귀농하시는 분들이 유의해야 할것은 만만한 것 하나 없다는 겁니다 상추 고추 다른 농부들이 하시는ㅈ것보면 땅파고 씨뿌리면 되는 것 같아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넘 어렵단 생각이 저절로 들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행착오 적게 격고 경제적 손실도 줄이는 방법은 가급적 소규모로 시작해보는 겁니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을 보지 마십시요 그분들의 실패를 보아야 됩니다 꿀벌 600군 난 엄청 걱정됩니다 그 노동강도와 양봉산물 판매 그리고 끝없이 들어가는 투자금 등 대랑 판매처와 직접 소비 루트 등 무엇 하나 안정되지 않았을터이니하루하루가 징검다리 건너는 심정이요 형편일텐데 한순간 삐끗하면 모든게 다 헝크러지고 될 겁니다 제발 그렇게 되는 일이 없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양봉은 시작하여 열심히만 3-5년까진 실패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만 이 기간이 지나면 조금씩 자기 생각과 지혜로 이것저것 해보려 하게 됩니다 요 때가 실패가 가장 많은 때이니 특히 절제하시고 조금씩 시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