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병해충상담
전북순창 귀농4년차
귀촌4년차귀농인·
장마에 비가 계속내리니까 여러가지 문제 생김니다.여러분도 틈틈히 고추밭에 가보세요.꼭지가 물러서 떨어지네요.무름병? 칼라병?영양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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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안김종옥
귀농 11년차 농부 ·
열과(배터집)갑자기 수분공급이 많아서 터지는 것이네요.
물도 항상 충분이 주어야 장마때 이런 열과 예방이 되어요.
물많이먹어 팽창을 못견뎌 터지는 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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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6~7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지금은 고추밭 농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시기엔 진딧물과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 빠르게 번식하면서 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전 대비와 적극적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죠. 지금 고추밭에서 해야 할 주요 농작업, 해충 발생의 원인과 방제 이유, 그리고 효과적인 약제 활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지금부터라도 꼼꼼히 체크해두세요! ✅ 지금 고추밭에서 해야 할 필수 농작업 1. 추비(웃거름) 시기 도래! 고추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개화기~수확 초기에 양분 요구량이 확 늘어납니다. 왜 웃거름이 중요할까요? 이 시기 영양이 부족하면 낙과나 기형과 발생이 많아지고, 상품성이 떨어지며 수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추천 자재 예시: ✔️ 복합비료: 멀티몬스터 복합비료 출시예정 ✔️ 칼슘제: 칼믹스 (칼슘은 탄저병 예방에도 탁월해요!) TIP: 웃거름은 한 번에 너무 많이 주지 말고, 소량씩 나눠서 시비하세요! 🐛 지금 진딧물·총채벌레 방제를 꼭 해야 하는 이유 🔍 1. 왜 지금 해충이 급증할까? 해충 발생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 고온다습한 날씨 → 해충 번식 조건 최적화 🌿 잡초 방제 미흡 → 해충의 서식처 제공 🔄 기온 상승 → 성장 속도 증가 (알 → 유충 → 성충 전환 속도 급격히 빨라짐) 💨 풍해(바람) → 주변 밭에서 해충 유입 가능성 커짐 특히 진딧물은 바이러스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등)을 옮기기 때문에, 단순한 벌레 문제가 아니라 밭 전체의 피해로 번질 수 있어요. 효과 빠르고, 작물에 부드럽게 작용합니다. 총채벌레 방제 약제 메카 (주성분: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총채벌레 특유의 내성에도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혼용 방제 추천! 두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려면 혼용 방제가 효율적입니다. 방제 간격은 약 7일 내외로 반복하세요. 💧 영양제 병행 살포도 추천합니다! 타마락, 알티파워 같은 생육 보조제가 해충 피해 회복에 도움을 줘요 농가를 위한 현장 실전 팁! 📅 병해충 예찰은 최소 주 2회 이상 🌧 비 온 후, 고온다습한 날은 즉시 포장 점검 💦 웃거름은 나눠 시비! 과다 시비는 뿌리 손상 유발 🧪 약제 살포 시 작물에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 🙋 자주 묻는 질문 (FAQs) Q1. 총채벌레가 계속 생기는데 약제가 안 먹혀요. 왜 그런가요? A. 총채벌레는 내성이 강한 해충입니다. 같은 약제를 반복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약제를 교호 사용하거나 혼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고추밭에 칼슘제를 왜 주는 건가요? A. 칼슘은 열매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탄저병 같은 병해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Q3. 해충 방제 타이밍은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A. 기상 변화 후 (예: 장마 후 고온 날씨), 또는 잡초 발생 직후는 방제의 골든타임입니다. 초기에 잡아야 효과가 극대화돼요. 고추밭의 6~7월 관리는 올해 수확량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진딧물·총채벌레 같은 해충은 조용히, 하지만 빠르게 피해를 확산시키니 절대 방심하시면 안 돼요! ✅ 웃거름 시기 정확히 파악해서 양분 공급 ✅ 병해충 예찰은 부지런히 ✅ 효과적인 약제와 영양제 혼합 방제 ✅ 포장 관리, 잡초 제거, 작물 건강 체크는 루틴으로! 지금부터라도 잘 관리하면, 올해 고추농사 대성공도 어렵지 않습니다. 건강한 고추밭과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공동구매 참여 ⬇️⬇️⬇️ http://pf.kakao.com/_qt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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