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환경병원균은 종자 혹은 병든 부위에서 자낭각과 균사의 형태로 겨울을 지내고 1차 전염원이 된다. 병의 전반은 주로 분생포자에 의해 이루어지며, 시설재배 포장보다는 노지포장에서 병 발생이 심하다. 노지포장에서는 여름철 장마기에 분생포자가 주로 비, 바람에 의해 전반된다. 노지재배의 풋고추에서는 7월 초순부터 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계속 발생한다.증상설명주로 과실에 발생한다. 과실에는 처음에 감염부위가 수침상으로 약간 움푹 들어간 원형반점으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병반이 원형 내지 부정형의 겹무늬 증상으로 확대된다. 병반부위에는 담황색 내지 황갈색의 포자덩어리가 형성되고, 심하게 병든 과실은 비틀어지고 미이라처럼 말라버린다. 성숙과의 병반은 간혹 흑색의 겹무늬 증상을 띄는 것도 있으며, 수확 후 건조하는 과정에서 병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있다.방제방법- 건전종자를 파종하고, 건전묘를 이식한다. - 종자를 소독하여 파종한다. - 이 병에 잘 걸리지 않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한다. - 등록약제를 병 발생 초기부터 살포한다.
네 ~말씀감사합니다 글을 조금 덜 읽으신듯 하네요 ㅠ,,ㅠ 비온다고 하면 전날 저녁에 무조건 방제합니다 최소 6시간 전에 비맞은적 없구요 또한 비 그쳤다하면 달려가 방제합니다 칟투이행제 포함하여 작용기작 시1 제푿과 ,다3 제품 , 카+다3 , 카+사1 제품 번갈아가며 살포하고 있어요 예방제도 함께 치구요 오늴 다 확인하고 8주 뽑았답니다 알으로 얼마나 더 번질지는 모르겠네요
답답하고 아픈마음에 해답이 없는듯 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7년차 텃밭농 인데 저도 첫해 아무것도 모를때 탄저가 와서 고추농사 쫄딱 망한적이 있습니다. 어찌나 속상하고 약오르던지... 그뒤 여러 매체와 자료들을 찾아 공부해보니 역시 결론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더군요.
공부결과 제가 선택한 방법은 고추나무 아래를 풀로 덥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나무 아래서 자라는 풀은 뽑지않고 둿다가 잘라서 뿌리부분을 덥어주고 부족하면 미리 잘라 두었던 풀을 말려서 뿌리에 덥어 주었죠. 수분 유지도 도움이 되고 그 뒤로 탄저는 한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예방방제도 소흘히 하지 않았구요. 텃밭이니까 그렇게 하지 하실수 있는데 직장다니며 오후에 잠깐씩 돌보는 텃밭입니다.(400평) 약주는 시간 물주는시간도 제 마음대로 할수 없기에 선택한 방법이었고 아직까지는 별탈없이 모든작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일것 같아 초보임에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부디 하늘이 도와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