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하늘에 할머니 할아비지 장농 싸움에 번개랑 천둥이 비를 몰고왔어 우리현장
구지에 정조준해 내리치고 갔습니다.
갑작스런 먹구름과 바람이 휘몰아치는
수분동안 내부에는 실눈금이 보이질않아
휴대폰 후레쉬를 이용해서 그라소올 판넬 재단 했는데 지금은 폭탄 터지는
소리가 조금 잠잠해
지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에는 아마도 숨겨진 태양도 볼 수 있을것
같은데...
퇴근길에 구름 속에서 살짝 눈 인사만 하고 왔는데
하우스에 도착하니까
지금까지 하늘에 물구멍이 생겼나 한없이 막막 솟아붙고 있습니다.
막걸리 맛은 뒷전이고 펴붓는 소낙비에 넔을 잃고
있습니다.
갈수록 옐리로 현상으로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 진다고하니 이 모두가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우습게 알고 저질러
놓은 결과물인데
앞으로 전세계가 온난화에 대처하지
않으면 지구의 생명체는 어디로 갈 련지 참 걱정스럽지만, 애써 회원님들과 대화를
한들 무슨 답이 있겠습니까.
아무쪼록 비 피해 없도록 단단히 하시고 마음고생 몸고생 먹는게 남는
장사이니 오늘저녁에
삼겹살에 풋고추 된장에 소 맥 한 잔
하세요. 아님 삼계탕도 제법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