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가지치기, 평년보다 열매가지 20% 더 남겨야”
"가지치기(전정)를 할 때는 다른 가지보다 너무 길어 성장을 누르거나 서로 겹쳐 햇빛을 가리는 가지를 주로 정리하십시요."
가지를 솎아내면 꽃눈 숫자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고, 열매가
맺히는 가지가 많이 확보됩니다.
중간 자르기를 한 가지는 열매를 맺지 않고 성장에 치중하기 때문에 튼튼해집니다.
유씨는 "특히 올해엔 '후지' 꽃눈분화율이 낮아 2월말∼3월초 곁가지를 솎아내고 꽃이 피는 4월 중순에 열매가지를 많이 남겨 정리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30505002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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