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강이 되었던 고추밭 3 일간격으로. 시든병 영양제 칼슘 등 살포후 잘자라고 있네요 물론 사백포기정도는 포기하구요 1080포기중 그나마 다행이라고 보네요 참깨는 하나도 못건졋지만요 고구마 땅콩 서리태콩 들깨 옥수수는 참좋네요 한마지기에 옥수수는 물님께서 다 드셧답니다 ㅎㅎㅎ

작물을 심어도걱정대내요물이 업내요저수지도 바닥치고흐르던 개울물도마르고 처엄격는가뭄이내요집압잔디도타죽내요

남의 밭에는 제발 들어오지 마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장모님이 주 2~3회. 제가 주말에 다니면서 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몇년전 장모님이 자꾸 누가 밭에 오는거 같다고 하여 250만원들여 휀스까지 설치하였습니다. 그후에도 매실을 털어가기도하고 밤도 털어가고 단호박도 따가고 심지어 돼지감자도 캐갔네요. 오늘 밤을 주우러 개구멍으로 들어오신 일면식도 없는 자칭. 주민분을 봤습니다. 휀스문 열고 차댈때 다른곳으로 나갈수가 있는데 제가 그쪽에 풀을 일부러 안깎았더니 못나가신거 같네요. 몇개 줍지도 않았다고 웃으시면서 얘기하는데 기가막혔습니다. 휀스 개구멍마다 경고문구를 서놔야할지 CCTV를 설치해 놔야할지 고민입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