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에 팜님들 건강 조심하세요 탐스런 복숭아를 조금씩 조금씩 따다 어머님 통조림 해 드렸는데 새와 각종 해충들이 달려들어 가만히 놔 두질 않네요 그래서 남아있던 복숭아 모두 따 버렸어요 다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두고두고 조금씩 어머님 드리렵니다 화단에 봉숭아와 밭 주변에 씨앗 뿌려 피어난 꽃들 입니다
사과를 접시에 깎아 손님상에 내 놓듯이 복숭아도 껍질을 다 벗겨서 팔등분하여 설탕을 넣어 익을 때까지 가끔 뒤집어 주며 익힙니다 잘 익었다 생각되면 30분 정도 불을 끄고 뜸을 들이면 끝입니다 냉장보관 해 놓고 드시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벌써 그렇게 해 드린지가 10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