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오늘도 시작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
7월도 그냥 곱게 넘어가는지 않네요.
무더위가 온나라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피할 공간이 8월이면
더욱더 좁아져 더위에 순응하면서
평소보다 땀 좀 많이
흘리면서 8월을 맞이
합시다.
모든게 마음 먹기에 나름이듯이 덥지만
할 일은 해야하는데
다만 시간 조절이
조금 필요하겠죠.
저도 오늘 출근 싸인이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한 낼부터 농사일에
그동안 미뤘었던 농작업을 하나씩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덥지만 8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세요.
아참 저도 낼부터
휴가 아닌 휴갑니다.
관리기로 이랑 만들어 여름배추 모종은 준비했는데
더운데 한 번 정식할
준비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