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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구 김영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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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무엇을 심을까
어디에 심을까
어떻게 심을까
모종을 심을까
씨앗을 뿌릴까
나무를 심을까
모종은 언제쯤
제자리를 차지할지
씨앗은 언제쯤
새싹이 돋아날지
기대와 설램은
농부만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이리라
토지는 농부가
흘린 땀 만큼의
수확의 기쁨은
세상사는 이야기라.
2023-10-25T00:38: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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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한없이 흘러 내리는 땀방울 속에
모래알 같이 작은 씨앗 뿌리면,
파란 싹이 세월가면 돋아 나리라.
옛적에도 그랫듯이...
홀로 무더위 이겨낸 감나무에
홍시가 멋대로 익어가고
하나, 둘 바구니에 담다 보니
어느덧, 낙동강변의 노을이 지고 있구나.
2023-10-24T07:16: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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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
출석
출석합니다
2022-08-16T06:04:0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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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
출석
출석~~!
2022-08-12T10:09:5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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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
자유게시판
이번엔 되야 될거데...
2022-08-12T10:09: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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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
출석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2022-08-09T18:51: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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