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정 아버지 도움 하며 농사 조금씩 하다가 4년전 땅 물려 받아 직접 지어보니 풀과의 전쟁~~ 제초매트, 잡초매트 써서 농사 지으니 그나마 풀은 잡는데 남는게 없는거 같다.
살균제, 붕사 뿌리고, 비닐멀칭 작업 하다.

마늘 심기전 퇴비, 석회 넣어 땅 파기 하였다.

고추밭에 심은 배추 고춧대 제거 작업 하고, 한랭사 씌우기 작업까지 했네요.

고추 3번째 따기 씻어서 건조기에 넣었다

홍산마늘 17일 하루종일 마늘 캤다. 주말 비온다는 예보에 부지런히 한다고 했는데도 조금 남아 다음날 캤다. 19일 흙 털고 25개씩 묶어 하우스로 옮겼다.

5월5일 고추 1800주 심고, 10일에는 제초매트 고랑에 깔았네요.

길다란 밭 두둑 만들어 복분자 심었어요. 300평 정도 되는지 비닐 큰통 하나 다 썼네요. 관리 잘 해서 내년엔 대박 나야지요.

2월 16일 어제 일요일 장 담을준비 하였다. 메주 씻어 널어두고, 항아리 씻어 말려 두었다. 소금 7키로씩 넣고 생수 2×20병 부어 녹여 두었다.
어제 저녁부터 눈이 조금씩 오더니 오늘은 온 세상이 하얀 나라가 되었다. 어제 육쪽마늘 심다 만거 다 심기를 잘 하였다.


큰양배추는 진즉 심고, 꼬마양배추 모종 70개 사서 심었어요. 무우는 김장때 뽑을거라 사이에 심었당~~


마늘 일주일전에 비료 뿌려두었다. 칼슘유황 두포, 퇴비 14포, 복합 1포 5,6일 땅 파고 고르기 하여 비오기 전에 2두둑 하였다.




날이 너무 더워 파라솔 밑인데도 덥다. 두고랑 따고 나니 12시 되엇다.




7/27,29 토일에 120k 고추 수확 꼬투리 제거 하며, 선별 하고 ㅊ토요일에 딴 고추 씻어 먼저 건조기행~~



토양살충제 뿌리고, 두둑 만들어 멀칭 하였다.


두둑 만들기 하였다. 고랑 폭을 1.5로 하다보니 너무 힘들다~~

복합비료 반포, 칼슘유황비료 1/4포 뿌림

이틀간 비가 내렸다. 겨우내 자란 풀과 깔아둔 짚 치워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