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영농일지
어제부터 오늘 아침 일찌감치
고추를 심어서요
남편이 바빠서 혼자서
처음으로 고추말뚝을
처보고 줄도 두줄이나
처보고 했어요 한줄이 남았는데
남편이 퇴근후에
줄을 처주네요 저는
어제 아침부터 저녁 4시 까지
했는데 남편은 한줄을 금방
끝내 버리고 마네요^^
이미 고추 밭에는 비닐 멀칭을
해둔 상태라
제가 좀 몸이 불편 하지만
내가 이걸 못하겠나 하믄서
시작 했는데 진짜진짜
힘드네요 해마다 심어도
고추만 심어지 이른일은 처음이라 ^^
그래도 따넨 빙초산과 물을
썩어서 뿌리기도 했는데 ^^
오늘아침 까지 심고 심고 나니까 비가 오네요
고추모종이 땡초 포함했어
3백포기 둑것다요 ^^
편한쉼들 하세요~~
좋아요 29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