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영농일지
120여일만에 250평에서 고구마 수확했 습니다.
첫 농사라 고수님들 자문, 유튜브 영상 등을 참조했는데 날씨 영향인지 물부족인지 돌이 많은 탓인지 뿌리가 깊어
포크레인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구슬땀에서 땀이 비오듯 한다는 체험을 하면서 몸은 힘들어도 수확의 기쁨 누릴 수 있었습니다.
도움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업 도중 뿌리에서 새싹이 올라오는 고구마가 몇개 있었는데 혹시 이유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돌 골라내고 밭갈아서 시금치 씨앗 뿌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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