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 보령 게으른농부
농민
추가한 이웃34명

게시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말벌에 쏘였어요. 한 15방쯤!
어릴때 쏘인 적이 있는데 그때 면역이 되어서인지 큰 탈은 없네요.벌집을 털어 애벌레를 모았어요. 먹는다는데 전 비위가 약해...술에나 담글까해요
좋아요 11 댓글 12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비가 오는데도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
판매하기에는 여전히 실력이 부족해
이웃과 나눠먹기로 했습니다.
올해 경험을 이어 내년에 제대로 시장판매에 도전하겠습니다
좋아요 6 댓글 0
Farmmorning
들깨·영농일지
비가 오는데 들깨심기에는 딱입니다.
게다가 감자까지 캤어요.
출출한데 간식겸 쪄 먹어야 겠습니다.
좋아요 2 댓글 0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따도 따도 끝없이 수확하는 보리수...
재미는 있지만 너무 많이 열리는 통에
하루 일과가 되었어요.
잼을 만들던가 아님 음료로 개발해 보려 합니다.
좋아요 10 댓글 5
Farmmorning
옥수수·자유게시판
처음 잘못 심어 50%가량이 싹을 내지 못한 고구마 그런데로 잘 자라고 있네요.
옥수수는 키가 저만 합니다.
물도 주고 풀도 뽑고...
2차로 옥수수 씨앗 사서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좋아요 7 댓글 1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들깨 파종합니다.

감자 수확후 바로 심으려고 오늘 들깨 씨를 심었습니다.
심고난 후 부여에 가서 좋은 분과 점심 나눴습니다.
좋아요 3 댓글 1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좀 이른감이 있지만 매실을 수확했어요.
고구마는 잘못 심었늣지 50%정도가 말라 죽었네요. 옥수수는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고 손으로 풀을 뽑았습니다.
좋아요 10 댓글 3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무너질듯 달리는 보리수...
해마다 좋은 디저트가 되지요. 약간 떫고 시어 호감이 크지는 않지만...
근데 딸기는 열긴 여는데 시중에 파는 것 처럼 크지가 않아요. 그냥 사서 먹는게 모기 덜 물리고 좋을 듯...
좋아요 5 댓글 1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씨앗을 싹틔워 모종을 만든 강낭콩. 드디어 제 자리에 심었습니다.
토란도 이제 자리를 잡은듯....
이렇듯 텃밭가꾸는 재미에 큰 농사 힘든 일을 가끔 희석하곤 합니다.
그나저나 계속 뜯어 먹어도 또 나오는 샘솟는 물같은 상추...하루 두끼에 상추가 빠지지 않습니다.
좋아요 5 댓글 0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오늘은 길가 꽃길을 손질하였네요. 농사 중간중간 꽃도 가꾸고 하며 나름 시골의 풍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6 댓글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