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농사 마무리끝에 추울일만 남아서 오늘은 양파 마늘 부직포로 보온작업. 마침 올해는 고추 참깨 땅콩외에는 결실이 많이 부족했던 한해 내년에 다시 도전


전년도 작업한 비닐걷이 잡업을 하는데 벌써부터 두새살이 풀들이 와이리 많이 올라온것여~



간 밤에 여기 김포는 세벽3시이후 거의 8노트의 거센 바람에 참깨며 고추밭에 작물들이 다 쓰러질까 걱정되어 밤잠을 설치고 새벽녘에 잠시 눈붙이고 밭에 나가보니 다행히 심한 피해는 없었서 한숨 돌리고 이런 날씨에도 익어가는 곡식이 있어 옥수수 5개수확 4월 말일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