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자연재해•동물피해
2월 3주 차 사과 모임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0.8~2.2℃)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6~10.3㎜)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1.4% (평년 73.0%의 97.8% / 2.6 기준)
1️⃣ 정지·전정
겨울철 전정은 일반적으로 나무의 골격을
재배 형태에 맞게 수형을 교정하거나
나무 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에요.
꽃눈 비율 60% 이하 👉 열매 가지 많이 남기기
꽃눈 비율 60~65% 👉 평년처럼 가지치기 실시
꽃눈 비율 65% 이상 👉 평년보다 가지치기 많이 해 불필요한 꽃눈 제거
수관 내부에 햇볕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해
과실이 달리는 부분을 고르게 분포시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주세요.
수세가 약한 나무 👉 약한 가지는 솎아주고, 발육지와 도장지 많이 남김
수세가 강한 나무 👉 약전정으로 가능한 한 눈수를 많이 남기고, 수광 상태를 방해하는 가지는 솎아줌
2️⃣ 과수 동해 피해 육안 감별법
시료 채취 → 수삽 → 조직 해동 → 조직 절단 → 관찰
① 꽃눈이 있는 결과지를 무작위로 채취해 충분한 시료를 확보해요.
② 가지를 수삽하기 위한 오아시스를 준비한 뒤,
넓은 그릇에 오아시스를 올려놓고, 조금씩 물을 부어
오아시스 위쪽 끝까지 충분히 물을 흡수 시켜요.
20~30cm 길이로 자른 가지를 물이 흡수된 오아시스에 꽂아요.
③ 수삽한 가지를 0℃ 이상의 상온 혹은 10℃ 항온기에 넣어요.
0℃ 이상의 상온에서는 5일, 10℃의 항온기에서는 3일을 경과 시킵니다.
④ 결과지에 부착된 눈을 면도칼로 따낸 후
깨끗한 종이 위에서 눈을 종단면으로 정확히 자른 뒤,
화아원기의 갈변 여부를 확인해요.
⑤ 수피에서 2~4mm 정도를 자르고, 유관 속의 갈변 여부도 확인합니다.
3️⃣ 동해 피해 사후 관리 대책
✅ 동해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는 나무는
굴취하고 재정식을 해야 해요.
피해가 가벼운 나무는 고사된 수피를 제거하고,
피해부 톱신페스트를 도포해주세요.
✅ 피해를 받아 수세가 떨어진 나무는
꽃을 제거해 결실을 최소화 해요.
요소 0.3% 또는 4종 복비를 엽면시비해 수세를 회복하고,
나무좀 트랩을 설치해 나무좀으로 인한
2차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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