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모아보기

오늘은 작은사과 10kg 박스작업을 했습니다. 내일 가락동 경매장으로 가면 가격이 결정될듯 합니다. 많으신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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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인 6명과 함께 부사 첫수확을 했습니다.20키로 상자로 150개를 땄습니다. 사과가 크지는 않지만 맛은 너무 좋습니다. 내일 또 땁니다.

오늘은 6월7일날 심은 꿀고구마 마지막 수확을 했습니다.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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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의 좋은날씨에 호박고구마 수확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와서 다행입니다. 저녁때 마감하기 직전에 또 비가 내렸네요. 그래서 다 못 캐고 조금 남았습니다.

오늘은 비 오는날이네요. 비가 아주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제 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박스작업하는 날 입니다.베트남인3명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꿀고구마 캐는날입니다. 날씨가 너무 변덕을 부려서 고구마캐기에 아주 안 좋은날이었습니다. 예년보다 양도 줄고, 밭이 질어서 캐기도 안 좋고 두루두루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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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사과밭에 은박지를 깔아 주었습니다. 홍로밭 은박지 깔아준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걷어치우고 부사밭에 깔아주었네요. 한달도 안 됐는데... 너무 아까워요. 비싸기는 또 왜그리 비싼지.

오늘은 고구마를 조금 캐 보았습니다.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고구마가 많이 달리지 않았습니다. 봄에 고구마가 달릴무렵에 너무 가물어서 그런것 같아요. 작년에 양보다 반절도 안 나오는것 같아요.그리고 아직 작은것이 많아서 좀더 있다가 캐려고 해요. 더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 더보기

오늘은 복숭아 봉지 찢어주기를 했습니다. 깔이 골고루 다 잘나라고 봉지를 찢어줍니다.찢을때마다 복숭아 털이 떨어져 너무나 따갑습니다.

오늘은 사과(부사)밭에 마지막 제초제를 주었습니다. 어찌나 풀이 잘 자라는지 모르겠어요.사과나 빨리 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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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인 2명과 함께 홍로밭에 은박지를 깔아주었습니다. 머지않아 수확을 해야 하는데 은박지를 깔아주는건 너무나 아깝습니다. 은박지값이 너무 비싸거든요. 다만 며칠 사이에라도 색깔이 잘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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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지않은 청양고추를 혼자서 땄습니다.고추가 작으니 여간 더딘게 아닙니다. 요즘은 꼭지를 직접 제거하면서 따다 보니 더더욱 더디답니다. 내년부터는 하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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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고추고르기를 했습니다. 음성고추 유명한것은 알고들 계시죠? 비가 오지 않으면 고추고를 시간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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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6명이 이틀에 홍로 잎 따주기를 했습니다. 올해는 사과가 크지않아서 걱정입니다. 추석명절이 늦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되네요. 이제 은박지도 깔아야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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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들깨밭에 풀이 너무 커서 하이로드 기계로 풀약을 줬습니다. 가뭄에 깨를 심어서 전체가 다 죽어서 비온후에 다시 심은 들깨밭입니다. 뒤늦게 심은깨가 너무나 대견스럽게 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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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외국인5명과 함께 고추80부대를 따고 오늘은 새벽부터 세척을 시작했는데 이제 막 끝냈습니다.고추를 따는것도 힘들지만 세척을 하기가 더 힘들답니다.

오늘은 외국인4명과 함께 복숭아를 따서 박스작업을 해서 가락동으로 보냈습니다. 오늘은 복숭아 물량이 많다고 해서 가격이 잘 안나올까 걱정이 살짝됩니다.

오늘은 외국인7명과 함께 고추따기를 했습니다.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런 부대로 82개를 땄습니다.벌크가 2개인데 더이상 못 말려서 일찍3시30분에 끝냈습니다. 다음엔 한두명 줄여야 될것 같아요.

고추 따기전 마지막 소독을 했습니다. 월요일에 따려고 품을 7명 샀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연기했습니다.

오늘은 고구마밭에 잡풀제거 작업을 했습니다.비닐멀칭작업 했던것 기억나시죠? 바로 그 장소에 심은 고구마밭 입니다. 잘 자라고 있죠?

오늘은 외국인2명과 함께 홍로 솎아내기겸 도장지 치기를 했습니다. 적과를 잘못하여 두번세번 해야합니다.어제 오늘 날씨가 너무다워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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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인2명과 함께 새벽부터 복숭아를 따서 박스작업까지 끝냈습니다. 140상자를 따서 307박스작업 했습니다. 마치자 마자 농협유통으로 보냈습니다. 가격이 잘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고추2차 소독을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한나절엔 쉬었다가 했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한낮엔 쉬어가면서 일 하세요.

오늘은 복숭아 육미를 수확할 준비를 했습니다. 박스접기도 하고 사다리도 준비해 놓고,상자도 준비해 놓았답니다.

오늘은 논두렁에 제초작업을 했습니다.저의 최애 농기구 하이로드원액을 넣고 주는 기계입니다.

고추 줄매기 2차 마감했습니다. 고추가 영 크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컸습니다. 그리고 고라니가 잘라먹은 고추나무가 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고추가 열리지 않은 나무가 다 고라니. 작품입니다. 다소 늦기는 하지만 고추는 더 많이 열립니다.

오늘은 고추줄매기 작업을 했습니다. 고추가 영 크지를 않아서 이제야 줄을 매게 되었지안 아직도 고추는 잘 크지를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 12인과 함께 복숭아 봉지싸기를 이틀동안 했습니다. 이틀에 팔만삼천장을 쌌네요. 내일 팔천장정도 싸면 복숭아 봉지싸기. 마감이네요.

오늘은 호박고구마를 600평에 1단에100개짜리 120단을 심었습니다.

꿀고구마로 큰밭을 다 채웠습니다. 1300평 밭에 모종은 100개짜리 270단이 들어갔답니다. 5명이서 이틀 심었네요. 이제 고구마가 비닐속에서 잘 크기를 바랍니다.

고구마 심을밭에 비닐씌우기 작업을 했습니다.일부 한옆에 3000폭 정도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