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꼬투리가 제법많이 달려있어서 한바탕 둘러 보니 뜨거운 여름 고생이 생각 나데요

어제 오늘 아침마다 밭에 가서 들깨밭에 풀 조금 있는거 매고 들깨 꽃이 많이 올라와서 기쁨니다 추비도주고 그랬더니 좋아진것 같네요

풀 뽑기 밭 주변정리 하고 일찍 아침에 하고 왔어요

새벽에 밭에 풀과의 전쟁 을 땀 듬뿍 흘리고 싸워서 오늘 만큼은 이기고 아침을 먹고 있어 요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들깨 밭 고랑을 둘러보고 물빠짐에 장애가 없도록 손질하고왔어요

새벽에 나가 풀 뽑고 두시간 일하느라 땀도 흘리고 와서 아침식사 준비하고 쉬니 잠이 몰려온다

비가 마니 내려서 넘 힘듭니다

밭에 가보니 비가 마니와서 푹푹 빠지고 물이차있어서 바라보기만 하고그냥 왔어요

어제 밭에 밤나무가 있어 그늘이 지니 들깨가 햇빛이 안올것 같아 가지 쳐 낼려고 나무에 올랐다가 발이 미끄러져서 떨어져서 마니아파 오늘 병원 에 가서 검사했는데 타박상이래요

바가와서 물이 고량에 차 있어 도량에 삽으로 손질을 했어요

비가마니오니 풀이 자라나서 오늘 땀 마니 흘리고 오늘 정신없이 풀과의 전쟁을 하고왔네요

어제 비가 마니와서 수로를 정비하느라 옷이 다 젖어서 요

새벽부터 풀과의 전쟁을 하고 늦은 점심식사는 이제야 했어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