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미탄농부에게도  약간에 시간이 되어서 봄꽃맞이 나들이를 했습니다.  올해도 동강할미꽃과 청옥산 육백마지기 복수초꽃잎들이 고개를 쏘옥 내밀며  반갑다고 인사를  올립니다.

어제 출석체크했는데 왜 첵크가 안될을까요?

10월도 막바지에 들어섰네요. 우리 농부님들의 
방학에 들어가는 시기네요. 마지막 거두미에  힘쓸시간이네요.  모두들 힘네세요.

모두싹과  미생물 발효해서 살포합니다

오늘도  고추밭 줄치기를 합니다.  남편은 살균소독을 식초를 열심히  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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