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파종해서 6월 9일 하우스에 모종심어 열심히 키우는 애플수박들입니다. 벌레도 잡아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맛있게 여물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친정엄마가 늘 챙겨주시던 채소 이젠 직접 가꿔서 먹으니 즐겁고 뿌듯합니다 근데 힘드네요^^

바람에 온갖 시름이 날아가버렸음 좋겠네요 

오랫만에 햇살이 눈부십니다 ^^ 지난밤 고라니가 콩잎 맛을 보고 갔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