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잎이 크게 나온것도 있고 아직 숨죽이고 때를 기다리는것도 있어서 비닐덮기는 좀더 기다려야~~마늘이냐고 하도 잘아서 ㅠㅠ




참깨가 왜이리 시원찮은지~~뽀얗게 말라야되는데 누르끼리한게 많으네요 짜증나게

처음 심었던 참깨 지난번 폭우에 다 자빠져서는~~어쨌거나 베어다가 하우스에 펼쳐놨는데 두어됫박이나 나오려는지 내년에는 올해의경험을 발판삼아 멋지게 지어볼생각입니당 ㅎㅎ

더워 죽겄는데 무슨 일을한다고




옥수수 수확

비가 많이와서 참깨가 부러지고 늘어진게 있어요 마늘심는비닐에 심었드니 줄묶어주기도 애매해서~~슈퍼태강이라는 종자를 심었는데 외대라고해서~~근데 밭에 거름이 너무 진했는지 미친듯이 퍼져서는~~첨 심었는데 이래저래 감당이 안된다는~~ㅠㅠㅠ

키가 커서 장맛비에 쓰러질까 걱정했드니 일단은 멀쩡하다는~~ㅎㅎ 첨심은거라서 마늘심는비닐에 심어서 묶어주지도 못함 내년에는 두줄로 쭉심어서 묶어주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