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나 가수는?
비틀즈의 노래를 들으면서 학교생활의 우울함을 많이 위안을 삼았던거 같네요 그때는 소심한 성격에 뚱뚱한 나의 모습에 자신감 제로 뭐든지 우울함 그자체였어요 지금생각하면 그 빛나는 시절에 좋은 기억없다는게 ㅠㅠ 팝송 가요 음악을 가리지 않고 들으면서 가사에 곡에 빠져서 울고 위안을 삼고.... 최고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듣고 듣고 무한반복으로 들었네요 영어 시간이 그나마 제일 즐거웠던같아요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 없지만 다시 돌이간다면 나를 더많이 사랑해주고 더 자신있게 나의 십대를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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