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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빨갛게 익어가는 대추. 달콤한맛
고향 앞마당 에도 변함없이 풍성하게 열였겠지. 대추 먹어야 아들 낳는다며 따주시던 어머니..그아들이 스므살이 되었네. 대추 맛은 여전 한데 따스한 어머니 손길이 기다려 지네.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2024-10-09T06:51:3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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