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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 부모님대신 팜모닝 장터에 올려봅니다.
노인분들이라 대체적 생강상에서 직접가져가는걸로 판매하시는데 1등품인데도 너무나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후려쳐 많이도 속상해서 이렇게 판매해봅니다.
함께 생강을 캐면서 그간 자식같이 쏟은 정성에 비해 가치가 너무 없어 그만 하시라 소리소리 했네요. 아휴.
인력을 써서 캐다보믄 인건비는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인지라. 자식들이 함께 캐서 보탬이 되드리려 합니다.절반을 후려친 가격에 판매하고 뒤늦게 팜모닝에 판매해봅니다.택배배송비5000원입니다.에어건으로 최대한 흙을 털어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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