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농사가 생업이 아니기에 이것 저것 많이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서리태 널어 논것들 작대기로 서너번씩 두드려주고 콩과 들깨를 심는 논에 물빠짐이 나빠 작물이 뿌리부터 썩곤해서 아예 물배수고랑을 지금부터 깊이 파고 있습니다 기계가 없으니 샆으로 하루에 고랑 하나씩 파서 땅을 말리고 있습니다


들 깨 순 2차 순지르기 작업을 들깨 순이 필요한 분들을 모시고 같이 함으로 나는 작업 인부를 쓰지 않고 필요한 분들은 좋은ㅈ것을 직접 작업하여 가져감으로 1석2조의 효과로 마쳤다

들 깨 이식 시작했습니다 빠르지 않느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 번더 웃자란 거 잘라줄'생각으로 이식 했습니다 새벽마다 혼진 조금씩 심어야 하니 얼마 되지 않는 땅도 두 주는 걸리게 되니 일찍 시작해도 끝나는 것은 또 얼추 같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