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장순영
농민·성실하게 살자
54명이 이웃으로 추가했어요

충남아산시에서 소농하는 아낙네입니다 농사짓기가 쉽지는 않지만 커가는 작물을 보면 힐링도 되고 뿌듯한 마음에 농사를 짓게되는 것 같아요

게시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진짜 출석체크 문제가 크네요
어제6일 출석체크했는데 오늘 출석체크하면서보니 또 안되어있는데 이거 스트레스네요 4월에도 한번도 안빠지려고 얼마나 열심히 출석했는데 공식적으로 누락된거 출석해준거말고 하루가 체크누락되었어요
5원4일도 그랬지요 그런데 그건 출석처리가 되었구요
계속 이런문제가 야기된다는건 스트레스가 되는거죠 운영진에서 출석부점검을 잘하셔서 진짜 더이상 사고발생이 안되도록 해주세요 억울합니다 번번이 이런사고로 글 쓰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좋아요 12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새로짓는 텃밭에 빗물이 꽉차버버렸네요 물고랑을 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마음이 심란하네요 좋은방법이 있는지 한수 가르쳐주세요
·좋아요 2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강황을 종자보관을 잘못하여 겨울에 얼었네요
혹 늦긴했지만 지금이라도 심고싶은데 한 주먹정도 나눔하실분 계실까요?
조금 심어 보려구요
식구들 먹을것만 해 보고싶네요
기다려봅니다
·좋아요 2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오늘 고추500포기 지주대 설치하고 마스크줄로 고추바람에 흔들리지않게 고정해 주었습니다
다소 힘들기는했지만 뿌듯하네요
비가 많이 온다하니 가물어서 걱정했는데 좋기는하지만 비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좋아요 7
Farmmorning
마늘·병해충상담
마늘 잎이 누렇고 줄기도 가늘고 작은것도 많은데 뿌리가 활착을 못하고 있네요 잎마름병인지 아니면 다른병인지요
지인분께서는 거름이 너무쎄서 그런다고 말씀하시는데 정확한건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퇴비를 계분으로 썼습니다
어떻게 조치를해야하는지도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2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코로나로 일주일 격리 끝나고 어제부터 밭일을 하려하니 비가오시네요
그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소중한비가오네요
농부님들 타들어가던 근심도 이제는 한결 놓이셨겠죠
이제부터는 밭작물을 한가지씩 심어야하겠네요
다들 건강 챙겨가시면서 화이팅하세요~~♡
·좋아요 7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침에 갑자기감기기운이 살짝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코로나가 걸렸다네요
밭작물 심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일주일을 쉬어야한데요
휴가받았다생각하고 쉬긴해야되는데 가족들이 다 코로나로 아웃 이네요
좋은날씨에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
·좋아요 0
자유주제·사진전
지난해는 가뭄과 병충해로 고추농사짓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비도내려주고 병충해도 지나가서 농부님들의 고충이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좋아요 13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
╰🍃ྎᭂ͡╯╰🍃ྎᭂ͡🌸 🍃ྎᭂᭂ͡🌸🍃ྎᭂ͡
🎋말의 지혜🎋

어느 병원의 로비에 걸려 있는 글

 "개에 물려 다친 사람은
반나절만에 치료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뱀에 물려 다친 사람은
3일만에 치료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言)에 다친 사람은
아직도 입원 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5살 때부터 가르치는 조기교육 ‘토라’에서
가장 먼저 가르치는 말에 대한 7계명.

1. 항상 연장자에게 발언권을 먼저 준다.

2. 다른 사람 이야기 도중에는
절대 끼어 들지 않는다.

3. 말하기 전에 충분히 생각한다.

4. 대답은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여유있게 한다.

5. 질문과 대답은 간결하게 한다.

6. 처음 할 이야기와
나중에 할 이야기를 구별한다

7. 잘 알지 못하고 말했거나
잘못 말 한 것은 솔직하게 인정한다.

아무 생각 없이
입에서 나오는 그대로 말을 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게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배려와 존중의 말💞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서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 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 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 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 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는
탈무드 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 당하게 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도록 합시다.

🌟❄🌟❄🌟❄
🔥함께 한다는 것
https://m.cafe.daum.net/dgobclub/SQfj/426?listURI=%2Fdgobclub%2FSQfj
친구가 보내준 좋은글이라 올려봅니다
·좋아요 4
기타작물·자유게시판
복분자 종근 조금 나눔하려합니다
관심 있으사분 연 락주세요
참고로 아산시 음봉 포스코1차후문입니다
010.3758.4963
전화주세요
·좋아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