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웃집 언니가 깻잎 순지른거좀 주냐고 묻길래 우리도 오늘은 300평 깨밭에 순 질러야한다고 했는데.....
날씨가 넘 더워서 걱정이에요.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화이팅 입니다.

어제 이곳은 비가 넘넘 많이와서 다리가 넘칠위기에 있었지만 다행이도 비가 조금 잦아들어서 위기를 모면했지요.
아찔했네요.
맛있는 점심들 드세요.^^~

삼일전 들깨  심었네요.^^~
죽은게 더러있어서 어제저녁 깻모사다 이었답니다.^^~~
올해는 몇말이나 수확할지 기대되네요.^^~

장마가 시작되니 은근 걱정이 되네요.^^~
오이가 비가 오고나면 빨리 시들더라구요.
아직 한참 더 따야하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오이밭에 들럿더니 비때문에 미처 못딴오이가...
우비라도 쓰고 따것어요..
장마비억 피해보는분들이 없었음 좋겠어요.